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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6일 태국 뉴스

작성자 : 관리자 날짜 : 2025/05/26 12:41

▶ 태국서 경찰 헬기 추락…경찰관 3명 사망

지난달에도 경찰 항공기 떨어져 5명 숨져

태국 경찰 헬기 추락…경찰관 3명 사망
24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남쪽 쁘라쭈압키리칸주 무앙 지역에서 추락한 경찰 항공대 소속 벨 212 중형 헬기 잔해의 화재를 현지 당국이 진화하는 모습. 2025.05.25
[태국 소방당국 페이스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태국에서 경찰 헬기가 추락해 경찰관 3명이 숨졌다.

  25일(현지시간) AFP 통신과 방콕포스트·네이션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께 태국 방콕 남쪽 쁘라쭈압키리칸주 무앙 지역에서 경찰 항공대 소속 벨 212 중형 헬기가 떨어졌다.

  이 사고로 헬기에 타고 있던 조종사 2명과 정비사 1명이 숨졌으며, 다른 1명은 낙하산을 타고 탈출했다고 태국 경찰이 발표했다.

  추락한 헬기는 임무 수행을 위해 남부 수랏타니주 공항에서 이륙해 운항하다가 기체에 문제가 발생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끼띠랏 판펫 태국 경찰청장은 희생자 유족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나타냈다. 또 관계 기관에 유족들에게 보상하고 사고 원인 등을 즉각 조사하라고 지시했다.

  앞서 지난달 하순에도 이번 사고 장소와 가까운 쁘라쭈압키리칸주 해안에서 경찰 소속 DHC-6 '트윈 오터' 소형 항공기가 훈련 도중 바다에 추락, 타고 있던 경찰관 6명 중 5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


▶ 태국 자동차 판매, 23개월 만에 첫 증가…생산·수출은 여전히 감소세

(사진출처 : M Report)

태국산업연맹(FTI)에 따르면, 2025년 4월 기준 태국의 국내 자동차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1% 증가하며 23개월 만에 처음으로 증가했다. (3월의 -0.54% 감소에서 반등한 수치, 승용차 부문 판매가 주로 확대됨) 

* 태국은 일본의 도요타와 혼다, 중국의 비야디(BYD)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생산 및 수출 거점으로 삼고 있는 동남아 최대 자동차 생산국

같은 기간 자동차 생산은 10만 4,250대로 전년 대비 0.4% 감소하며 21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으며, 특히 트럭 생산은 33% 급감하며 국내 경제의 전반적인 약세를 반영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수출 역시 전년 동기 대비 6.3% 줄었지만, 전월(-14.9%)보다는 감소폭이 축소)

** 원문 기사 출처 : //www.bangkokpost.com/business/motoring/3031792/thai-car-sales-rise-for-first-time-in-23-months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대마 규제 강화한다…"처방전 있어야 구매 가능"

(사진출처 : Matichon)

  AP통신과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보건부 장관은 처방전이 있는 사람만 대마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포함한 새로운 규제 방안을 수주 내로 도입할 계획이라고 5월 21일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장관은 "대마를 구입하려면 태국인과 외국인 모두 의료 목적임을 입증할 증명서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권 최초로 2018년 의료용 대마를 합법화한 태국은 2022년 6월부터 대마를 마약류에서 제외하고 가정 재배도 허용했다. 대마 매장 수천개가 생겼고, 관광지나 유흥가 등지에서 대마가 향락용으로 공공연히 소비됐다.

  그러나 관련 후속 법안은 처리되지 않았고, 규제를 둘러싼 혼선이 이어졌다. 청소년 대마 중독 등 부작용이 나타나자 정부는 대마를 다시 마약류로 재지정할 방침을 밝혔다.

  그러자 대마 농가와 상인 등이 시위를 벌이는 등 강력히 반발했고, 연립정부 내에서도 반대 의견이 나왔다. 정부가 사실상 마약 재지정 방침을 철회하고 규제를 강화하는 쪽으로 선회하는 등 오락가락하면서 혼란이 가중됐다.

출처:

<출처 : KTCC>


▶ 태국 국방장관, “쿠데타 가능성 여전…민주주의 제도 강화 필요”

(사진출처 : Prachachat)

  태국 국방부 장관인 품탐 웨차야차이(Phumtham Wechayachai)는 현재 해체된 국가평화질서위원회(NCPO)의 10주년을 맞아 “향후 쿠데타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면서 “여야를 포함한 모든 정치 주체들이 민주주의 절차를 존중하고, 제도적 해결에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품탐 장관은 현재 군 지도부가 과거보다 국제 정세에 대한 이해와 민주주의에 대한 인식이 높아졌다고 평가하면서 “태국 사회가 점차 권리와 자유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는 민주주의 정착에 긍정적 요소”라고 덧붙였다.

  한편, 국민당(PP)의 비례대표 의원 파릿 와차라신두(Parit Wacharasindhu)는 상원 선출과정에 대한 부정선거 조사 등 11가지 민주주의 저해 요소를 지적하며, 이 문제들이 2017년 헌법과 연결돼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현재 태국 민주주의 발전을 가로막는 정치 구조가 2017년 헌법에 의해 만들어졌고, 여전히 그 영향력 아래 있다는 의미)

** 원문 기사 출처 :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깨우깐자나, 태국 선수 세 번째 한국오픈 골프 제패

우승 트로피를 든 사돔 깨우깐자나.
[코오롱 한국오픈 조직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연합뉴스) 권훈 기자 = 올해 한국 골프 내셔널 타이틀은 6년 만에 태국 선수에게 넘어갔다.

  사돔 깨우깐자나(태국)는 25일 강원도 춘천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 듄스 코스(파71)에서 열린 코오롱 한국오픈(총상금 14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70타를 쳐 4라운드 합계 7언더파 277타로 우승했다.

  올해 67회째를 맞은 한국오픈에서 외국인 우승은 28번째다.

  태국 선수 우승은 통차이 자이디(2000년), 재즈 쩬와타나논(2019년)에 이어 세 번째이며 6년 만이다.

  대한골프협회(KGA)가 주최하고 KPGA 투어와 아시안프로골프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이 대회 우승으로 깨우깐자나는 상금 5억원과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5년 시드, 그리고 아시안프로골프투어 2년 시드를 받았다.

  특히 깨우깐자나는 오는 7월 열리는 메이저대회 디오픈 출전권이라는 큰 보너스를 챙겼다.

  코오롱 한국오픈은 R&A가 지정한 디오픈 예선전을 겸해 우승자에게는 디오픈 출전권을 준다.

  올해 26세의 깨우깐자나는 태국 골프에서 6차례 우승한 태국 골프의 강자다.

  아시안프로골프투어에서는 2019년 방가반두컵 골프 오픈과 2022년 SMBC 싱가포르 오픈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 우승이다.

  2022년 싱가포르 오픈 우승 때 김주형을 3타 차로 따돌렸고 우승자에 부여하는 디오픈 출전권을 받았던 그는 그해 디오픈 공동 11위에 올라 태국 선수로는 가장 높은 순위를 남겼다.

  깨우깐자나는 "큰 대회에서 우승해 기쁘다. 지난 2022년 세인트앤드루스에서 좋은 추억이 있었다. 그 이후 디오픈에 다시 나가고 싶었다"며 "이번에 나가게 되어 너무 설렌다. 디오픈은 내게 큰 의미가 있다. 가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직 미국 무대 도전은 어렵다고 보고 아시안투어에서 경험을 쌓으면서 여러 투어에 도전해 볼 생각"이라는 깨우깐자나는 "이번에 KPGA 투어 시드를 받았기 때문에 (주된 활동 무대인) 아시안프로골프투어 대회가 없을 때는 KPGA 투어 대회에서 출전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다오픈 출전권을 받고 기뻐하는 깨우깐자나.
[코오롱 한국오픈 조직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같은 태국인 뿜 삭산신과 공동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깨우깐자나는 보기와 버디를 번갈아 적어내며 널뛰기했다.

  1번 홀(파4)에서 1타를 잃었지만 삭산신이 2번 홀(파4)에서 더블보기를 한 덕분에 선두로 나선 깨우깐자나는 3번 홀(파4) 버디로 일찌감치 승세를 굳히는 듯했다.

  5번 홀(파4) 보기를 7번 홀(파4) 버디로 만회했지만 9번 홀(파4)에서 또 1타를 잃었다.

  그러나 12번 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내 선두로 나선 깨우깐자나는 삭산신의 14번 홀(파4), 15번 홀(파3) 연속 보기를 틈타 선두 굳히기에 나섰다.

  삭산신이 버디를 잡아낸 16번 홀(파5)에서도 1타를 더 줄여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깨우깐자나는 "1번 홀 보기 이후 더 집중하게 됐다. 코스가 어려웠지만 최대한 집중했고 가능하면 홀에 더 가깝게 볼을 붙이려고 애썼다"고 말했다.

  아시안프로골프투어에서 5번째 우승에 도전한 삭산신은 2타를 잃은 끝에 2타차 2위(5언더파 279타)에 올라 1억2천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2라운드 때 선두에 올랐고 3타차 3위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유송규는 1오버파 72타를 쳐 3위(3언더파 281타)를 차지했다.

  지난해에도 한국오픈에서 공동 8위를 했던 유송규는 한국오픈 2년 연속 톱10과 네 번째 톱10 입상으로 한국오픈에서 좋은 기억을 이어갔다.

  국가대표 에이스 김민수(호원방통고 2년)는 한때 1타 차 공동 2위까지 따라붙는 선전 끝에 공동 4위(2언더파 282타)로 베스트 아마추어 상을 받았다.

  전가람, 김동민, 김기환, 강윤성과 코타이치(홍콩), 스콧 빈센트(짐바브웨) 등이 김민수와 함께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다.


▶ 태국, 디지털TV 재난경보 시스템 도입 추진…모바일 미수신자 대상 보완 수단

(사진출처 : Prachachat)

  태국 국가방송통신위원회(NBTC)와 태국 육군 방송(RTA)은 디지털 지상파 TV망을 활용한 재난경보 시스템의 시범 운영을 최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조만간 실제 방송망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번 시스템은 휴대폰 셀브로드캐스트 경보를 받지 못하는 국민을 위한 보완 경로로, 방송 시청 중 재난 발생 시 전체 화면 이미지, 음성 및 텍스트로 경고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

  해당 경보는 지상파 디지털 방송 송출지역에 한해 송신되며, 짧은 시간 기존 방송을 중단해 경보를 표시한 뒤 원래 프로그램으로 복귀된다. (일부 지역 한정 송출도 가능)

  이에 따라 국가방송통신위원회는 재난의 유형 및 수준에 따라 TV 경보 적용 기준을 마련할 예정이며, 관련 기관들과 협력해 모바일 경보와의 연계 방안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참여 기관으로는 재난방지감축부, 디지털경제사회부, 공보청, PBS, 디지털TV협회 등이며, NBTC는 재난 전용 디지털 채널 신설 방안도 검토 중이다.

** 원문 기사 출처 :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투라낏반딧대(DPU) 국제학부, 태국 내 한국어 교사 개발을 위해 한국 교육부와 협력

 

(사진출처 : Prachachat)

  지난 5월 15일 방콕 로얄벤자 호텔에서 50명 이상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던 2025 한국어 파견교원 발대식에서 투라낏반딧대학교 국제학부 한국어학과 김윤환 교수는 주태국 한국교육원 초청을 받아 파견교원을 대상으로 '파견교원을 위한 현지 문화의 이해'라는 주제의 강연을 펼쳤다. 

  태국 내 한국어 교육의 보급과 확산을 위해 태국 기초교육위원회와 주태국 한국교육원, 국립국제교육원은 매년 태국 중등학교에 한국인 원어민 교사를 파견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 김윤환 교수는 태국 학교에서의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강의하였다. 그는 ‘교육공동체’를 만들기 위해서는 파견교원이 현지 학교, 지역에 깊이 참여하고, 학생들의 상황을 잘 이해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이번년도에 개설하는 투라낏반딧대학교 한국어 학과 과정을 소개하는 것이었다. 강연에 앞서 김윤환 교수는 한국교육원의 고하나 한국어 전문관, 오민우 지원담당과 함께 한국어학과 과정 개설 및 학사 업무 등의 협력에 대해 논의했고, 한국교육원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김윤환 교수는 세종학당 교원과 한국 교육부사업의 교원으로 일해 왔으며 현재는 투라낏반딧 대학교 한국어 전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김 교수는 태국에서 한국어 교육의 잠재력을 높이고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본인의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

  주태국 한국교육원은 한국어와 관련된 문화를 보급하는 교육외교를 수행하고 있으며 한류의 힘을 활용해 태국 청소년들에게 한국어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관심을 이끌어 내고 있다. 주요 업무는 다음과 같다. 

- 매년 50여명의 한국인 원어민 교사 파견
- 한국어 교사 연수
- 태국 교육 환경에 맞는 교재 개발 및 보급
- 한국어 수업 개설 학교 지원
- 연 4회 한국어능력시험 시행
- 정부초청 장학생 선발

  이번 김윤환 교수의 강의는 태국에서 활동하는 한국어 교사들의 단순한 경력 개발을 뛰어넘어 정책·실무·학계가 어떻게 통합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것은 국제협력을 통해 한국어 교육을 선도하고 태국 교육의 질을 향상하고자 하는 투라낏반딧대의 역할을 반영하는 중요한 무대이기도 했다. 

(DPU นานาชาติ จับมือ ศธ.เกาหลีใต้ พัฒนาครูเกาหลีในไทย/Prachachat, 5.23, 온라인, 태국발,요약번역)
URL: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태국 관광 부양책, 효과 제한적…비수기 내수 중심 단기 대응

(사진출처 : Bangkok Post)

  다올증권(Daol Securities)의 2025년 5월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태국 정부가 최근 승인한 관광 부양책이 예산 축소로 인해 관광산업 전반에는 큰 영향을 주지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일부 호텔 및 항공업체에 단기적인 수혜를 줄 수는 있으나, 산업 전체 회복에는 제한적이라고 평가

  한편, 정부가 승인한 부양책은 미국의 수입관세 인상에 대응한 경제 긴급대책의 일환으로(3가지 이니셔티브)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다.

① 국내 여행 장려 프로그램(‘Tour Tiew Thai’): 2025년 7~9월 중 여행객이 최대 6박까지 숙박비를 정부 보조(주요 도시 40%, 지방 도시 50%)받을 수 있도록 지원

② 온라인 여행 플랫폼 할인 지원: 8억 바트(약 336억 원) 규모로, 개별 여행객 대상의 디지털 캠페인 및 예약 할인 제공

③ 중국 관광객 유치 항공사 협력: 5억 바트(약 210억 원)를 배정해 정기·전세 항공편의 탑승률이 85% 이상인 항공사에 보조금 지원. 구체적 인센티브 방식은 미공개.

  다올증권은 국내 매출 비중이 높은 Erawan Group(ERW), Central Plaza Hotel(CENTEL), Minor International(MINT) 등이 단기 수혜를 받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 원문 기사 출처 :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박보영 배우, 7월에 태국 팬들을 만날 예정 

(사진출처 : Prachachat)

  수상경력에 빛나는 박보영 배우는 뛰어난 연기와 진정성 있는 캐릭터 구현으로 정평이 나 있다. 그녀만의 매력과 호감도는 한국은 물론 전 세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박보영 배우는 내일 tvN과 넷플릭스에서 첫 방영될 예정인 드라마 <미지의 서울>에서  1인 2역의 쌍둥이 자매 역을 맡아 도전적인 연기를 선보인다. <미지의 서울>은 일란성 쌍둥이 미지와 미래의 이야기이다. 미지는 시골에 살고 미래는 서울에서 일한다. 직장 내 괴롭힘을 당한 미래는 자살을 결심하지만, 다행히 미지가 그녀를 구해줬고, 두 사람은 인생을 바꿔 살기로 한다. 

  SM True는 7월 5일, 시암스퀘어원 7층 시암픽카네 홀에서 <2025 박보영 팬미팅 투어 – Written By 인 방콕>을 개최할 예정이다. 티켓 가격은 2,500바트(약 105,000원) / 3,500바트(약 15만원) / 4,500바트(약 19만원) / 5,500바트(약 23만원) / 6,500바트(약 27만원)임. 자세한 정보는 페이스북 smtruethailand를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 

(Park Bo-young to meet Thai fans in July / Bangkok Post, 5.23, Life 2면, 태국발, 요약번역) 
URL: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그랩푸드, 태국 배달 앱 1위... 태국 배달 시장 선도

(사진출처 : Bangkok Post)

  시장조사기관 칸타(Kantar)가 발표한 2024년 보고서에 따르면, 그랩푸드(GrabFood)는 태국에서 가장 자주 사용되는 배달 플랫폼 1위로 선정됐다.

  그랩푸드는 영어 기반 인터페이스, 번역된 메뉴, 직관적인 주문 시스템을 갖춰 외국인 거주자(Expats)들이 언어 장벽 없이 현지 음식을 손쉽게 주문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 현재 방콕, 치앙마이, 푸껫, 파타야 등 주요 도시의 수천 개 레스토랑과 제휴하고 있으며, 음식 종류, 예산, 배달 시간 등 다양한 조건으로 필터링이 가능

  3km 이내 주문의 약 70%가 30분 이내에 도착하는 빠른 배송 시스템도 강점으로, 30분 내 도착 실패 시 보상을 제공하는 정책을 함께 운영해, 바쁜 직장인이나 젊은 가족층으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이외에도 앱 내 포인트 적립, 할인 프로모션, 제휴 혜택 등 다양한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 외국인 사용자들도 별도 쿠폰이나 회원가입 없이 가성비 높은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처럼 속도, 메뉴 다양성, 접근성을 고루 갖춘 그랩푸드는 태국 내 외국인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배달 플랫폼으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서 '취업 사기' 당한 20대 한국인, 보름간 감금됐다 구출

- 취업사기로 태국행…중국계 사기 조직에 납치
- 온라인 금융 사기 동원…실적 부진 시 '폭행'

[이데일리 채나연 기자] 취업 사기를 당해 미얀마 내 사기 조직에 감금됐던 한국인 1명이 보름간의 감금 생활 끝에 구출돼 귀국했다.

미얀마 사기조직서 풀려난 외국인 노동자들. (사진=연합뉴스)

  22일 외교당국과 주태국 한국대사관 등에 따르면 한국인 20대 남성 A씨가 미얀마 미야와디에 있는 중국계 사기 조직에 붙잡혀 보름여 간 감금 생활을 하다가 지난달 30일 풀려났다.

  취업 자리를 알아보던 A씨는 태국에 있는 한 무역 회사에서 통역 일을 하는 자리를 발견하고 지난달 14일 방콕에 입국했다.

  그러나 이는 취업 사기였으며 A씨는 이튿날 미얀마로 납치됐다. A씨가 납치된 미야와디는 중국계 온라인 범죄 조직 근거지로 꼽히는 곳으로 취업 사기, 인신매매 등으로 인력을 모아 보이스피싱, 온라인 사기 등의 범죄에 동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미얀마에서 감금돼 한국인 등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금융 사기에 동원됐으며 부진한 실적 등을 이유로 폭행당했다”고 당국에 진술했다.

  이후 납치 신고를 접수한 주미얀마·태국대사관은 태국·미얀마 당국과 공조해 A씨를 구출했다. A씨는 미얀마 내 외국인 수용시설에서 머물다가 지난 20일 태국으로 송환돼 같은 날 밤 한국으로 귀국했다.

태국 영화 캐스팅 사기를 당해 인신매매 조직에 납치됐다 구출된 중국 배우 왕싱(오른쪽). (사진=연합뉴스)

  최근 동남아시아에서 온라인 범죄 조직에 의한 인신매매·납치 사건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

  지난 1월 중국 배우 왕싱도 태국 영화에 캐스팅됐다는 연락을 받고 방콕에 입국했다가 미얀마로 납치된 뒤 삭발 상태로 구출된 바 있다.

  구조된 왕싱은 미얀마의 한 건물로 끌려가 삭발당한 채 사기 훈련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잠도 못 자고 소변볼 시간도 없었다”고 말했다.

  왕싱 납치 사건 이후 중국, 태국, 미얀마 등이 국제 공조를 통해 사기 작업장 단속을 벌여 중국인 등 외국인 수천 명이 구출돼 본국으로 송환됐다.

  한편 우리 외교부는 미야와디에서 한국민 대상 취업 사기 등 범죄 피해가 증가하자 지난해 여행경보를 3단계(출국권고)에서 4단계(여행금지)로 상향했다.

<기사출처 : 이데일리>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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