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 재외선거, 잠정 투표율 78.46%...역대 최고
선거인 3,566명 중 2,798명 투표...등록자·투표자·투표율 모두 기록 경신
주태국 대한민국대사관에 설치된 21대 대선 재외투표소에서 한인회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재태국한인회]
제21대 대통령선거 재외투표가 지난 5월 20일~25일 실시된 가운데, 태국 내 재외선거 투표율은 78.46%로 잠정 집계됐다.
26일 주태국한인회에 따르면, 주태국 대한민국대사관 강당에 설치된 재외투표소에서는 태국 내 재외선거 명부 등록자 3,566명 중 2,798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같은 결과는 태국에서 실시된 재외선거 역사상 가장 높은 수치로, 역대 최대의 선거인 등록 수, 최대 투표자 수, 그리고 최고 투표율을 동시에 경신했다.
재태국 한인회는 이번 재외선거의 성공적 진행을 위해 홍보 활동과 안내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섰으며, 교민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데 앞장섰다.
태국한인회는 "태국 내 교민사회의 높은 관심과 참여 의지를 반영하는 것으로, 특히 교민 개개인의 민주주의에 대한 열정과 책임감이 빛나는 순간이었다"며 "특히 치앙마이, 푸켓, 컨깬, 촌부리 등 먼 거리를 마다하지 않고 주태국 대한민국대사관을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한 교민들은 이번 선거의 진정한 주역이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대선 재외선거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수고한 모든 선거관리 인력들의 헌신적인 노력 또한 빼놓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번 대선 재외선거에는 투표안내원 김시은·안다인, 투표사무원 김동언·김태훈·신유민·오수영·윤혜원·이수현·이지영·전혜영, 참관인 남혜자·박문선·서유옥·황지영, 투표소관리관 김남혁 총영사, 선거관리위원 김혜현·문재혁 영사·박동빈·박종화·이은철 등이 선거의 공정성과 효율성을 확보를 위해 노력했다.
김남혁 총영사와 문재혁 영사는 투표소 관리와 재외선거를 안정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사 출처 : 재외동포신문(//www.dongponews.net)>
▶ 잉락 전 총리 배상 판결…정책 결정 책임 논란 확산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최고행정법원(A Supreme Administrative Court)이 잉락 친나왓(Yingluck Shinawatra) 전 총리에게 쌀담보제 손실에 대한 100억 바트(약 4,200억 원) 배상 판결을 내렸으며, 이로 인해 향후 정부의 정책 추진이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 잉락 전 총리는 재임 시절, 정부가 쌀을 높은 가격에 매입해 보관·판매하는 '쌀담보제 정책'을 시행했으나, 막대한 손실과 부패가 발생해 이후 형사 책임(징역 5년형)을 선고받은 바 있음. 이번에는 민사상 배상 책임까지 더해지며, 정책 결정이 개인의 재정적 배상으로 이어진 첫 사례
추싹 씨리닐(Chousak Sirinil) 총리실 장관은 “과거 대법원 공직자 전담 형사재판부는 쌀담보제를 정부의 정책 결정으로 보고 잉락 전 총리의 직무유기를 인정했지만, 이번 최고행정법원의 판결은 정책 결정과 실행의 책임 구분을 더욱 혼란스럽게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추싹 장관은 “이번 사례로 인해 앞으로 정부가 새로운 정책을 추진하는 데 있어 책임 부담을 크게 느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줄라푼 아몬위왓(Julapun Amornvivat) 재무부 차관도 "정식 판결문을 받으면 이행하겠지만, 정책 결정에 법적 책임이 과도하게 연결되는 구조는 향후 정책 집행을 위축시킬 수 있다"며 우려했다.
품탐 웨차야차이(Phumtham Wechayachai) 부총리 겸 국방장관은 “잉락 전 총리에게도 판결에 대응할 권리가 있으며, 정책 결정이 곧바로 개인 배상 책임으로 연결돼선 안 된다”고 밝혔다.
* 디지털 지갑 정책이나 해군의 잠수함 사업과 같은 사례를 언급하며, 정책 판단에 과도한 법적 책임이 따를 경우 정부 전반의 정책 추진이 위축될 수 있다고 강조
한편, 이번 판결은 2014년 5월 22일 군부 쿠데타 10주년 당일에 내려졌으며, 잉락 전 총리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매우 부당한 판결"이라고 비판한 바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내각, 1,570억 바트 규모의 경제 부양책 승인
(사진출처 : NBT World)
태국 내각은 지속적인 무역 갈등, 주요 경제국들의 보복 관세, 변동하는 국제 시장 등 변화하는 글로벌 상황에 따라 국가 회복 노력을 재조정하기 위해 1,570억 바트 규모의 경제 부양책을 승인했다. 이 경기 부양책은 인프라, 관광, 수출, 인적 자본 등 네 가지 주요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계획된 인프라 프로젝트에는 수자원 시스템 개선, 홍수 예방, 도시와 생산 허브를 연결하는 교통망 업그레이드가 포함됐다. 관광 분야의 경우 방문객 편의 시설 개선, 안전 조치, 소도시로의 여행 촉진을 지원할 예정이다. 수출에 대한 대책에는 농업 기술 지원, 중소기업에 대한 저금리 대출, 무역 및 정부 서비스 강화를 위한 디지털 시스템 투자 등이 있다. 또한 청소년 교육 및 기술 개발에 투자하는 SML 펀드와 교육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지원한다. 이러한 노력은 고용 창출, 현금 흐름 증가, 장기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각 기관은 경제 부양위원회의 심사를 위해 5월 말까지 프로젝트 제안서를 제출해야 한다. 내각의 승인은 6월에 예정되어 있으며 예산 지출은 7월에 시작될 예정이다. 재무부는 책임성과 효과성을 보장하기 위해 사업 시행 과정을 감독할 계획이다.
출처 :
<출처 : KTCC>
▶ 태국 "美관세로 수출 타격 8조원대 전망"…산업구조 개편 모색
상호관세 36% 예고 후 협상 지연…산업경제청 "성장률 1%p 하향"
태국 방콕 무역항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배포 및 판매 금지]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태국 정부가 미국의 관세 정책으로 올해 수출 감소 규모가 8조원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산업구조 개편 전략을 발표했다.
27일 현지 매체 네이션에 따르면 태국 산업경제청(OIE)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관세 부과로 올해 수출이 약 2천억 밧(8조4천억원) 감소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OIE는 애초 올해 태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1.5∼2.5%로 예측했지만, 수출 타격으로 이보다 1.02%포인트(p)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파사꼰 차이랏 OIE 청장은 "외국산 저가 상품 유입으로 태국 산업이 더 치열한 경쟁에 직면할 수도 있다"며 "태국 산업계의 구조적 문제와 높은 가계부채도 해결해야 할 중대 과제"라고 말했다.
OIE는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9개 주요 산업 구조 개편 방안도 내놨다.
자동차는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에 집중해 태국을 친환경차 생산기지로 발전시킨다는 전략이다.
석유화학 부문에서는 바이오플라스틱 산업을 육성하고, 지속가능항공유(SAF) 등 고부가가치 제품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이 밖에 대체 단백질 등 미래식품 개발을 확대하고 의료기기와 철강 산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내용 등이 포함됐다.
미국은 90일 유예에 앞서 태국산 제품에 36%의 고율 상호관세 부과를 예고했다.
태국은 세율을 낮추기 위해 미국산 수입 확대 방침 등을 밝혔다. 그러나 지난달 협상 개시 직전 미국이 돌연 일정을 연기한 이후 공식 협상이 시작되지 않고 있다.
태국은 이달 우회 수출 단속 강화, 미국산 제품 수입 확대, 시장 접근성 개선 등을 골자로 하는 새로운 제안을 미국에 전달했다.
피차이 춘하와치라 태국 부총리 겸 재무부 장관은 전날 언론에 "미국이 일본, 한국, 유럽 등 중요한 교역 상대나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경제가 빠르게 성장하는 국가만큼 태국과의 협상을 서두를 필요가 없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실무 그룹 차원에서는 계속 논의해왔으며, 미국이 요청하면 협상을 위해 방문할 준비가 됐다"고 덧붙였다.
미국은 태국의 최대 수출국이다. 태국은 지난해 미국을 상대로 456억 달러(62조4천억원)의 무역수지 흑자를 냈다.
▶ 로션통에 9.17㎏의 마약을 숨겨 한국으로 보내려던 17세 태국인 체포
(사진출처 : ch7)
5월 23일, 태국 마약단속국은 차이야품 주 밤넷나롱 군의 한 주택에서 로션통 19개에 마약(아이스) 9.17㎏을 숨겨 한국으로 배송하려던 17세 태국인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전 대한민국 당국은 37개의 로션통에 15.6㎏의 마약(아이스)을 넣어 밀반입하려던 한국인 1명과 태국여성 2명을 인천공항에서 체포했던 바 있다. 그리고 조사결과 이들은 방콕의 한 주택에 마약이 담긴 로션통이 아직 남아있다고 진술했던 것으로 알려짐. 이에 태국 마약단속국은 태스크포스(TF) 팀에게 수사 확대를 지시했다.
5월 22일, 해당 방콕 주택가를 수색했으나 마약은 발견되지 않았고, 마약이 차이야품 주로 옮겨진 정황이 파악되었다. 이에 태국 마약단속국은 차이아품 주 경찰과 협력해 해당 거주지를 수색하고 결국 17세 태국인 남성을 체포하였다.
(รวบเยาวชนอายุ 17 ปี พร้อมไอซ์ 9.17 กก. ซุกขวดโลชัน เตรียมส่งไปสาธารณรัฐเกาหลี / CH7, 5.23, 온라인, 태국발, 요약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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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태국화주협회, 장기 수출 전략 마련 촉구…민관 합동 장기계획 추진 예정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화주협회(TNSC) 신임 회장인 다나콘 까쎗쑤완(Dhanakorn Kasetrsuwan) 회장은 지속 가능한 수출 성장을 위해 상무부에 장기 전략 수립을 공식 요청했다고 밝혔다.
* 다나콘 회장은 피차이(Pichai) 상무부 장관과의 회동에서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로드맵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피차이 장관도 이에 공감하고 재무부 등 관계 부처와 협의해 추진할 의사를 밝힘
이에 따라 태국화주협회는 수출 데이터를 바탕으로 주요 수출 품목을 선정하고, 상위 10개 품목은 A그룹, 다음 20개 품목은 B·C그룹으로 분류해 우선순위에 따라 전략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태국화주협회는 미국의 관세 인상이 글로벌 무역 환경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하며 현재 전체 수출의 약 18%가 미국 시장에 집중된 만큼, 수출 시장 다변화와 자유무역협정(FTA) 확대를 통한 새로운 수출 경로 확보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미국의 보복관세 90일 유예 기간 동안 아시아 국가들의 대미 수출이 급증하면서 수출용 컨테이너 회수가 지연되고, 일부 업체는 빈 컨테이너를 자체 수입하는 등 물류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 (현재까지는 운임이나 할증료 인상은 없지만, 향후 국제 유가 변동에 따라 운송 비용이 상승할 가능성이 있음)
이러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TNSC는 2025년 태국 수출 증가율을 1~3%로 유지한다는 기존 전망을 유지하고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4월 수출, 예상치 상회
(사진출처 : Investing.com)
태국 상무부는 5월 26일 발표에서 4월 통관 기준 수출(THCEX=ECI)이 전년 대비 10.2% 증가해 분석가들의 예측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분석가들은 앞서 4월에 9.1%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4월 수치는 3월의 17.8% 수출 증가에 이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여줬다.
수출의 지속적인 증가는 태국 무역 부문의 강력한 실적을 나타낸다. 상무부의 데이터는 시장 기대를 뛰어넘는 긍정적인 수출 활동 추세를 보여주고 있다.
▶ 태국 정부, 외국인 불법 취업 차단 위해 비학위 과정 관리 강화
(사진출처 : Bangkok Post)
카롬 폰폰클랑(Karom Phonphonklang) 정부 부대변인은 “태국 정부가 외국인들이 불법 취업 수단으로 악용하는 비학위(non-degree) 과정에 대해, 5월 14일부터 관리 기준을 대폭 강화했다”고 밝혔다.
* 이번 조치는 고등교육·과학·연구혁신부(MHESI) 주도로 시행, 비학위 과정을 운영하는 교육기관은 관련 분야의 전문성, 교육 내용, 강사진을 갖추고, 학습 목표와 성과를 명확히 제시해야 함
정부는 이번 조치가 학생 비자를 이용해 입국한 뒤 실제로는 불법 취업 활동을 하는 외국인을 차단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하며, 교육기관이 충족해야 할 구체적인 요건도 함께 제시했다.
① 교육 기간은 최대 180일 이내
② 교육 과정의 60% 이상은 대면 수업으로 운영
③ 외국인 수강생의 국적, 자격, 출석 정보 및 교육 장소를 정부에 보고
④ 매월 학습 진행 상황을 보고할 의무
한편, 규정을 위반하는 기관에 대해서는 해당 비학위 과정을 폐지하겠다는 방침도 함께 밝혔다.
** 원문 기사 출처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투자청, 코트라와 대규모 세미나를 개최해 신뢰를 구축하고 촌부리 기지 신산업에 한국 투자를 유치
(사진출처 : Khaosod)
5월 23일, 나릿 태국 투자청장은 촌부리 도에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및 한태상공회의소와 협력해 한국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한 ‘태국 비즈니스의 필수: 한국 경영진을 위한 종합 안내’ 세미나를 개최했다. 촌부리 도는 한국 투자자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많은 한국 기업들이 생산기지를 세운 지역임.
세미나에서는 이외에도 청정에너지 시스템 구축, 고도의 전문 인력 개발, 원스톱서비스 구축과 같이 미래 투자 확대를 위한 태국의 투자 지원 및 촉진 정책을 업데이트했다.
이에 한국은 반도체·첨단전자·디지털·AI·전기자동차·배터리·생명공학 등 현대기술을 선도하는 분야에서 새로운 투자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한국은 현재 태국의 13번째 무역 상대국으로 양국 무역규모는 약 150억 달러에 달한다. 한국 기업들은 대 태국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으며, 지난 5년(2020~2024) 동안 141개의 프로젝트에 대해 투자 유치를 신청했고, 그 가치는 630억 바트(약 2조 6,460억 원) 이상이다.
2025년 1분기의 경우 한국의 투자는 작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12억 바트(약 504억 원) 상당의 7개 프로젝트를 요청 중이며, 대부분은 전기·전자·기계·부품·자동차 등의 산업이다.
전기자동차와 배터리를 제조하는 현대자동차가 있으며, 자동차 부품의 한온시스템, 스마트가전의 삼성과 LG 그리고 전자부품의 한솔테크닉스 등이 있다.
(บีโอไอ ผนึก KOTRA ดึงลงทุนผ่านการจัดสัมมนาใหญ่ เพื่อเรียก ความเชื่อมั่นเกาหลี ปักหมุดชลบุรี ชี้เป้าการลงทุนในอุตสาหกรรมใหม่ / Khaosod, 5.26, 온라인, 태국발, 전문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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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태국, 코로나19 확진자 5만 명 돌파…방콕이 가장 많아
(사진출처 : ministry of disease control)
태국 질병관리국(DDC)은 5월 18일부터 24일까지 전국적으로 5만 3,563명의 코로나19 확진자와 5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2,827명은 입원 치료를 받았고 5만 736명은 외래 환자)
* 연령대별로는 30~39세(1만740명)가 가장 많았고, 이어서 20~29세(9,527명), 60세 이상(8,107명), 0~4세 유아(4,117명) 순, 지역별로는 수도 방콕이 9,539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뒤로 촌부리(3,379명), 사뭇프라칸(2,491명), 논타부리(2,278명), 라용(2,210명) 순으로 집계
특히, 싸뭇프라칸 지역 소재인 Ratwinit Bangkaeo 학교는 코로나 확진자 증가로 인해 5월 26~28일까지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월 1일부터 5월 26일까지 올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8만 6,955명, 사망자는 46명으로 보고됐다.
** 원문 기사 출처 :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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